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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 미국 FDA 2상임상승인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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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 감염 후 심각한 폐질환을 억제하는 경구용 치료제인 GLS-1027의 2상 임상시험계획서의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GLS-1027은 염증유발물질인 싸이토카인들을 억제하는 경구용
저분자 의약품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심각한 폐질환을 방지한다”며 “본 2상임상연구는
132명의 확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부터
GLS-1027을 선제적으로 투약하여 코로나19에 의한 심각한
폐렴을 예방하는지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 최고의학책임자인 조엘 매슬로 박사는 “GLS-1027은
지금까지 외부연구기관들의 다수의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염증질환 및 자가면역질환 동물모델실험에서 우수한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며 “특히 GLS-1027이
현재 코로나19 중증 치료제로 이용되는 덱사메타손의 고용량과 유사하거나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덱사메타손이
감염된 환자의 면역세포인 B세포와 T세포에 손상을 주는 부작용이
있지만 GLS-1027은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예후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GLS-1027은 처방을 통해 환자가
집에서 스스로 투약할 수 있는 알약으로 코로나19 감염직후부터 복용하면 심각한 중증 폐질환을 예방하여
환자의 완치를 돕기 때문에 지속적인 대유행이 발생되는 현실에서 국민들의 불안감과 의료시스템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고 면역억제 부작용이 심각한 고용량
스테로이드 코로나19 치료제들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번 2상임상단계
진입은 GLS-1027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염증질환들의
치료제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GLS-1027은 투약의 편의성과 우수한 안전성으로
인해 코로나19 폐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각종 염증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 GLS-1200의 2상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인 GLS-1027의 2상 임상 승인을
받음에 따라 미국에서 2건의 2상 임상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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