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media

진원생명과학을 홍보 합니다.

보도자료

게시판 내용
진원생명과학, GLS-5310의 남아공 바이러스 예방 능력 평가를 위한 동물실험 계획 밝혀
ADMIN
조회수 : 2499   |   2021-02-02

 

진원생명과학은 바이러스 변이를 대비하고자 ORF3a 항원을 추가한 코로나19 백신(GLS-5310)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능력이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공격 감염 동물실험에 착수했다2일 진행된 국회 정책토론회 미래와의 대화: 코로나19 클린 국가로 가는 길에서 밝혔다.

 

회사관계자는긴급사용승인을 받아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들이 모두 Spike 항원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최근 Spike 항원 주요 부위에 변이가 발생한 남아공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히며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된다면, 기존 승인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는 점을 전세계 방역당국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LS-5310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감염에서 회복된 사람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공격하는데 필요한 T세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내는 ORF3a 항원이 추가된 코로나19 백신으로 기존 백신들과 차별적인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우리회사는 GLS-5310 개발 초기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백신 예방 효능의 감소 가능성을 예견하여 Spike 항원에만 의존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와 같은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남아공 변이바이러스 균주를 보유한 해외 BSL3 실험동물 평가 기관을 통해 공격 감염 동물실험 결과와 현재 진행중인 임상연구의 중간결과를 확보하여 GLS-5310의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2상 임상시험 식약처 신청
다음글 진원생명과학,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임상 연구비 73억원 지원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