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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가 미 국립연구소의 HIV 백신개발 협력과제의 세부기관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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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062   |   2015-03-17

진원생명과학(KOSPI:011000)은 17일 “관계사인 이노비오(NASDAQ:INO)가 총괄책임기관으로 선정되어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로부터 향후 5년간 비임상 및 임상 연구비로 16백만불(한화 약 180억원)을 지원받게 된 HIV 백신개발 협력과제에서 자회사인 VGXI가 세부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HIV 백신개발 협력과제는 이미 이노비오가 1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PENNVAX-B DNA백신을 개선하여 항체와 T세포 생성을 최적화한 PENNVAX-GP DNA백신을 접종한 후 추가 부스팅 백신으로 HIV 단백질을 접종하는 가장 진화된 형태의 HIV 백신을 개발하여 임상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본 HIV 백신개발 협력과제는 이노비오가 총괄책임기관이고, 관련분야 세계최고 학술기관인 펜실베니아 대학, 에모리 대학, 듀크 대학, 매사추세츠 대학이 참여하고,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인 VGXI가 DNA백신 생산 담당, Waisman Biomanufacutring사는 단백질 백신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이사는 “HIV 백신 개발을 위해 전세계 최고기관들이 참여하는 본 과제에 당사의 자회사인 VGXI가 참여하여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 과제 참여로 VGXI의 탁월한 DNA백신 생산기술 및 능력을 검증 받게 되었다” 며, “향후 HIV 백신의 임상시료 및 제품 공급에 따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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