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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미국 소재 자회사 VGXI, Inc에 미국 하원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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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716   |   2015-05-11

진원생명과학(KOSPI: 011000)은 오늘 “지난 4일 미국 하원의원 케빈 브래디(Kevin Brady)가 미국 휴스턴 소재 자회사 VGXI, Inc.(이하 VGXI)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VGXI는 진원생명과학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국제규격의 플라스미드 DNA를 위탁대행생산(CMO)하여 다국적제약사 및 국제적인 연구기관, 바이오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케빈 브래디 의원은 미국 의회에 영향력 있는 인물로, 하원의회를 이끄는 리더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원내부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자유무역협정(FTA) 정책을 보좌하였다.

케빈 브래디 의원은 방문기간 동안 VGXI의 생산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사장과 이노비오 종조셉김 사장으로부터 각 회사의 주요 연구개발 내용과 에볼라 DNA백신 및 DNA기반 에볼라 항체치료제 개발 계획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케빈 브래디 의원은 VGXI의 생산시설과 관련하여 “첨단 기술 및 국제규격의 시설에 대해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에볼라의 영구적 퇴치를 위한 노력을 바로 여기 VGXI에서 하고 있으며, 이것은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강조하며 “VGXI가 생산시설을 확장할 경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사장은 “금번 케빈 브래디 의원의 VGXI 방문은 에볼라 DNA백신 개발에 대한 미국 의회 차원에서의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며 “에볼라 DNA백신 등 바이오 의약품의 상업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국제규격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인 VGXI의 역량 및 규모 측면에서의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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