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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이사 감염병 관련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간담회 참석
ADMIN
조회수 : 7529   |   2015-07-27


진원생명과학(KOSPI:011000) 27일 “지난 금요일 박영근 대표이사가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대응 후속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과의 간담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



해당 간담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하여 기초원천연구정책관
, 생명기술과장 등 미래부 관계자와 감염병 관련 진단, 백신, 치료, 방역 등의 분야에서 10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 백신 분야에서는 진원생명과학과 SK케미컬, 녹십자가 초청을 받았다.



간담회에서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메르스와 에볼라 같이 치명율이 높은 신종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존 백신 형태보다 안전성이 우수하고 단기간에 제작 및 생산이 가능한
DNA백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여 정부가 비축해 놓거나 국가 비상시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박대표는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식약처가 주도하여 백신의 인허가 및 공급절차를 간소화 해야
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DNA
백신이 안정성을 인정받아 독성연구가 생략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 감염병
백신은 국가 주도로 기업과 함께 개발되어야 하며
, 신속하고 효과적인 개발을 위해 백신 제작부터 초기
임상개발까지 국내외 공조 개발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산업계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은 정책 수립 및 추진 시 적극 반영하고
,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면서 성공사례를 만들고 국내 관련 산업에도 큰 기여를 해주기 바란다
앞으로도 산업계와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진원생명과학은
현재 메르스
DNA백신 임상 제품의 생산을 완료하고 하반기 미국에서 임상1상 연구 착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 이노비오사 등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에볼라
DNA백신은 미국 국방부 산하 DARPA로부터 2년간 약 6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현재 미국에서 임상1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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