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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로슈로부터 2차 기술수출 대금 수령
ADMIN
조회수 : 7231   |   2015-08-18

진원생명과학(KOSPI: 011000)은 18일 “지난 2013년 9월에 글로벌 대형제약사 로슈에게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한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이 글로벌 임상 1상 연구를 시작함에 따라 계약에 의거하여 첫 번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30만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과 관계사 이노비오는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을 로슈에게 기술수출하며 계약금으로 3백만불을 이미 수령한 바 있고, 단계별 기술료 최대 2억 2천만불(한화 약 2,600억원)과 이와 별도로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금번 진원생명과학이 수령한 첫 번째 단계별 기술료 30만불을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3억 5천만원이다. 로슈는 “지난 4월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그리고 항 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환자를 모집한 국제적 규모의 임상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글로벌 대형제약사 로슈가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의 임상연구를 개시한 만큼 약 4조원이 넘는 B형간염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향후 빠른 속도로 임상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우리 회사는 임상연구 기간 중에는 단계별 기술료 수입과 함께 임상용 제품 판매에 따른 이익이 발생하며 상업화가 이루어지면 제품 판매에 대한 경상기술료(로열티) 수입이 발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메드이뮨에게 이노비오가 기술수출한 HPV 유발 암 치료 DNA 백신의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일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우리 회사 제품의 글로벌 기술수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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