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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지카 DNA백신의 지카 예방 및 뇌손상 억제 결과 네이쳐 자매지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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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865   |   2016-11-11

진원생명과학과 이노비오 공동개발팀은 “본 연구를 통해 지카 DNA백신인 GLS-5700을 접종한 실험동물에서 지카 바이러스를 100% 예방했고,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대뇌 손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실험동물의 경우 심각한 대뇌손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진원생명과학과 이노비오 공동개발팀은 “본 연구를 통해 지카 DNA백신인 GLS-5700을 접종한 실험동물에서 지카 바이러스를 100% 예방했고,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대뇌 손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실험동물의 경우 심각한 대뇌손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진원생명과학 조엘 매슬로 최고의학책임자는 “이전 지카 백신개발 연구그룹들과는 차별적으로 지카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사람에게서 백신접종에 의한 지카 감염병의 확산의 조절 및 의학적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이사는 “우리회사가 임상개발중인 지카 DNA백신의 탁월한 전임상 효능결과가 지카 감염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할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우리회사의 연구진이 본 연구의 저자로 참여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회사가 미리 준비하고 신속하게 개발을 추진한 결과, 지카 DNA백신(GLS-5700)의 개발을 착수한지 5개월만에 1상임상에 진입하여 신속한 개발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히며, “올해 안에 전체 임상시험 대상자의 접종을 완료하고 연말에 중간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밝혔다.


지카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발견되어 2년전부터 동남아시아, 남미, 중앙아메리카 지역으로 이집트 숲 모기에 의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임신초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태아의 두뇌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고, 중추신경계에 염증을 유발하는 위험성이 높다고 밝혀졌다. 지카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전무한 신종 감염병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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