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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310만불 규모의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ADMIN
조회수 : 4334   |   2017-10-24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약 310만불 규모의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을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35억원으로 전년도
매출액의 약
11%에 해당된다. 금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임상용 의약품은 이번 달 생산에 들어가 내년
4월 공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최근 차세대 의약품으로
평가 받는 유전자치료제 제품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허가를 받아 상용화됨에 따라
,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의약품 생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특히, 플라스미드는
다양한 유전자치료제의 제품뿐만 아니라 원료물질로 이용되기 때문에
, 우리회사 위탁생산시설에 지속적인 생산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 생산의뢰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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